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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원 · 사랑의 빛으로

박은숙
Park Eun Sook
2026. 4. 21 - 5. 2

박은숙 작가는 오랜 시간 태초의 세계를 다양한 변주와 예술적 상상력으로 화업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빛의 근원으로부터 우주가 열리고 탄생하는 조화로운 세계, 중첩된 기하학적 형태들이 화면 위에서 음악처럼 울려 퍼지며 동적이면서도 정적인 시선을 이끄는 것이 이 작가만의 독특한 시각적 세계입니다.


보이지 않는 우주의 무궁한 변화를 담은 추상적 형상과 색채의 연작들은, 생명의 화려함과 기쁨, 경이로움 속에서 작가가 추구하는 정신세계를 고스란히 드러냅니다. 언어로는 다 담을 수 없는 영적이고 초월적인 감각이 신비로운 생명력으로 우리의 감성을 깊이 움직입니다.


축제의 장으로 여러분을 이끄는 박은숙 작가의 이번 전시는 근원, 생명의 시작이자 깊은 사색의 공간으로 사랑의 빛이 충만한 자리입니다. 많은 관심과 방문을 바랍니다.


 Origin-earth(blue L), 160 x80cm, mixed media on canvas, 2024
Origin-earth(blue L), 160 x80cm, mixed media on canvas, 2024

생명의 ‘근원’에서 보인 원근(遠近)의 대비와 조화: 박은숙의 작품세계                                                                    김 광 명(숭실대 명예교수, 미학/예술철학)


우리가 살고 있는 ‘지금, 여기’의 시공간에서 추구해야 할 예술의 주제는 무엇이어야 하는가를 곰곰이 생각해본다. 이러한 생각은 작가에게 작품의 주제로 밀도 있게 형상화되는 까닭이다. 이른바 열린 주제라 할 무제(無題)를 포함하여 작가가 내건 주제는 작품이 지향하는 가치와 이념을 이끌어가는 중심축이 된다. 작가 박은숙(1955∽ )의 주제는 ‘근원 Origin’이다. 왜 ‘근원’인가? ‘근원’은 ‘모든 사물의 존재를 밝히는 근본이나 원인’이다. 인간에게 있어 근원은 생명의 시작이다. 예술의 여러 장르에서, 특히 조형예술이나 시각예술에서 ‘근원’을 찾아 명상하며 이를 여러 기법이나 소재를 활용하여 형상화해 온 작가들은 적잖이 많다. 하지만 그 공감과 설득의 깊이는 매우 다르다. 작품의 근거로서의 ‘근원’은 작가가 공들여 사색하며 또한 체험한 것에 고유한 바탕을 둔다. 작가 박은숙의 ‘근원’에 대한 탐색은 기독교적 믿음과 영성(靈性)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서구 예술에서 다루는 주요 의제는 기독교적 메시지를 전달하고 찬양하는 것이었음을 우리는 잘 알고 있다. 기독교적 메시지는 시대적 한계를 넘어 보편적 울림을 주기에 부족함이 없다. 영적(靈的)인 것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불가해한 것으로 우주로부터 작용하는 힘에 대한 영광과 찬양, 기도와 기쁨에 대한 것으로서 생명의 ‘근원’과 맞닿아 있다고 하겠다. 박은숙의 작품에서 큰 나무뿌리가 위로 향해 있는 모습을 그린 <생명의 근원>(1996)은 순환계의 중심기관인 심장 모양을 그대로 닮은 삼각형의 구도로 되어 있다. 심장모양은 사랑의 아이콘으로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희생, 피를 상징하는 포도주를 넣은 성배(聖杯)의 모습이다. 이는 박은숙 회화의 기본적인 기하학 패턴을 이루며 상징성을 띠며 전개된다. 지상에서의 나무뿌리 형상은 단지 지상의 것에 머무르지 않고, 태초의 생명을 부여한 빛의 근원인 천상의 태양과 연결되어 있다. 천상과 지상은 서로 다른 원근(遠近)에 위치하며 대비와 균형, 조화를 이루고 생명을 창조해낸다. 이제 이와 연관하여 작가 박은숙의 최근 몇 년간의 작품세계를 살펴보기로 한다.


만물의 형상을 밝히는 색의 근거로서의 빛은 ‘생명의 근원’이다. 박은숙은 “내 작업의 주제는 생명의 근원이다. 생활환경의 우주적 연장에서 생명체를 그린다. 즉, 창조주가 빚어 놓은 우주 안에는 인간들의 모습, 자연의 모습이 담겨 있다.”고 말한다. 박은숙은 학부 졸업 이후 지금에 이르기 까지 줄곧 ‘생명의 근원’을 천착하며 작업해오고 있다. 점, 선, 면을 회화적 기본으로 구성하며, 상극(相克)을 넘어 상생(相生)으로 우주와 인간 질서를 상징하는 오방색으로 단순화하여 표현한다. 그리하여 우주 안의 생명체를 그리며 세상을 창조한 창조주의 은혜에 감사하며 기뻐한다고 말한다. 시공간을 초월하는 푸르고 깊은 천상의 무수한 별은 점과 선, 그리고 면을 이루며 운행한다. 이러한 운행과 대비를 이루는 지상의 여러 형상이 압축된 삼각형이나 사각형, 그리고 원의 도형들은 우주적 신비와 연결되어 있다. 이제 ‘근원’의 모습이 작품에서 어떻게 구체적으로 표현되어 있는가를 보기로 한다. <Origin-Beginning>(2015)은 화면을 가로 지르는 좌우 대각선을 나누어 그 삼분의 이 정도 위에는 푸른색에 보라색을 띤 신비로운 불빛의 흐름이 그려지고 화면 아래 지표면에는 산세(山勢) 모양의 삼각형이나 삼각뿔 형상 및 그 꼭지점에 초록색, 푸른색, 빨간색 등이 칠해진 원이 얹어져 있는 모습이다. 이것이 바로 최초를 알리는 ‘근원’이다. 또한 <Origin-pray, 15-7>(2015)와 <Origin-pray, 19-7>(2019)엔 황토색과 푸른색이 적절히 대조를 이루어 화면을 나누는 가운데 황토색 편에 삼각형과 삼각뿔 형상, 그리고 그 꼭지점에 크고 작은 원이 그려져 있으며, 원의 단면에는 나무의 나이테 같은 형태가 마치 고대로부터 생명이 켜켜이 쌓인 연륜처럼 그려져 있다.


Origin-Gift, 53x45.5cm, mixed media on canvas, 2026
Origin-Gift, 53x45.5cm, mixed media on canvas, 2026

작가 박은숙은 초월적이고 절대적인 존재에 대한 소망을 간구하는 기도로서 ‘근원’을 그린다. 작가는 불가해한 ‘근원’의 근거를 찾아가는 또 다른 접근 방법으로 ‘조화’와의 연계를 모색하며 작업한다. 여기서 ‘조화’란 우주를 뜻하는 코스모스(cosmos)에 다름 아니다. 조화 이전에는 무질서와 혼돈의 세상이었을 것이다. 고중세의 예술이론을 개략적으로 살펴보면, ‘조화’는 완전성, 비례 및 균형, 광휘와 더불어 걸작이 되기 위한 여러 핵심요소들 가운데 하나이다. 특히 조화로서의 ‘근원’을 바라보는 박은숙의 <Origin-harmony, 16-2>(2016)엔 화면의 구도로 보면 옅은 회색 바탕에 삼각형 및 그 꼭지점에 놓인 원형이 푸른색 공간의 중심을 에워싸고 있다. 그리고 <Origin-harmony, 19-pink>(2019)는 황토색 바탕에 삼각형 및 그 꼭지점에 놓인 원형이 분홍색 공간을 중심에 두고 둘러싸여 절대적 중심 공간과 주변이 적절하게 대비를 이루고 있다. 나아가 <Origin-harmony 20-2>(2020)과 <Origin-harmony 21-C>(2021)에는 화면의 주변이 농담의 층위를 달리한 금빛 황토색으로 덮여 있다. 또한 여러 크기의 삼각형 혹은 사각형, 그리고 각 꼭지점에 원이 그려진 기하학적 도형이 중심의 흰색 혹은 노란색 공간의 여백을 향해 수렴되어 전체적으로 조화를 이루는 형국이다. 작가 박은숙은 마침내 ‘근원’을 자신에 고유한 ‘황홀경 ecstasy’으로 체험하기에 이른다. 이를테면, <Origin-ecstasy 21A>(2021)와 <Origin-ecstasy 21B>(2021)는 화면의 구도를 위아래로 나누어 위는 붉은 색 바탕에 주황색, 아래는 무수히 많은 삼각형 혹은 삼각뿔 형상의 꼭지점에 원형이 원근법적 투시에 따라 그려져 있다. 성서(마가복음 5:42, 16:8, 누가복음 5:26, 사도행전 3:10 등)에도 등장하는 황홀경, 즉 엑스타시스(ἔκστασις)란 놀라움이나 두려움의 감정을 표현하는 말이면서 동시에 무아지경을 뜻하는 영적 정신적 상태를 가리킨다. 이는 예술적 에너지의 승화로서 심신이 최고의 경지에 다다른 것으로, 우리는 여기에서 숭고미를 체험하게 된다.


Origin-Pray 25B, 53x45.5cm, mixed media on canvas,  2025
Origin-Pray 25B, 53x45.5cm, mixed media on canvas, 2025

숭고한 아름다움은 범접할 수 없는 초월적이고 절대적인 대상에 대한 우리의 미적 태도이며, 미적 정서이다. 박은숙의 화면에 표현된 선점(線点)과 색점(色点)들은 어둠을 밝히는 빛으로 작용한다. 시공간적으로 멀리 떨어져있는 빛은 우리에게 차츰 가까이 다가와 어둠을 밝히고 생명을 부여한다. 우리는 미시적인 지상계를 거시적인 조감으로 바라보며 천상계와 연결한다. 작가는 천상의 우주 공간을 원경(遠景)으로, 다른 한편 지상의 개체들이 모여 형상을 이뤄가는 근경(近景)을 상징적으로 나타낸다. 원경과 근경을 잇는 연결고리는 생명의 신비로움이다. 마치 미켈란젤로(Michelangelo, 1475∼1564)의 역작인 <천지창조>에서 처럼 천상의 빛이 지상에 닿아 생명으로 전환되는 것이다. 천상의 빛으로부터 부여받은 지상의 모든 생명들은 커다란 우주의 일원이 되어 조화를 이룬다. 지상의 개체들은 생명공동체를 이루며 우리가 공유할 가치와 이상을 추구한다.   평론가 서성록은 박은숙의 작품세계에서 “빛의 근원을 찾아 생명성을 추구”하는 것으로 보며, 삼각형 위에 원이 얹어진 기본 패턴들이 구성하는 기하학적인 풍경을 매우 동적인 리듬감으로 해석한다. 기본적으로 리듬은 강약이 질서정연하게 움직이는 생명의 원리인 것이다. 개체는 전체적으로 ‘정중동(靜中動)’가운데 미적 정서를 드러낸다. 삼각형의 크기에 따라 달라지는 거리의 원근이 박은숙의 회화를 시각적 조망으로 안내한다. 또한 평론가 윤진섭은 박은숙의 작품이 자연과의 교감 속에 밝으면서도 절제된 원색 및 중첩된 기하학적 도형이 서로 어우러져 리듬감을 빚어내며 생명에의 외경(畏敬)을 자아낸다고 언급한다. 기하학적 패턴에 의해 이루어진 이러한 중첩의 모습은 산의 형세나 바위, 혹은 인간 군상에 대한 회화적인 은유로 보인다. 이러한 회화적 은유는 작가 박은숙의 고유한 해석으로 미학적 의의가 크다고 하겠다.


Origin-Praise Y25, 72.7 x 60.6cm, mixed media on canvas, 2025
Origin-Praise Y25, 72.7 x 60.6cm, mixed media on canvas, 2025

자연과 인간이 이루는 화합의 코스몰로지

윤진섭(미술평론가)


 삼각형의 뾰족한 꼭지점 부분에 작은 원을 겹쳐 놓은 기하학적 형태의 도형이 지난 20여 년간 지속된 박은숙의 <근원> 연작의 기본 패턴이다. 그녀는 이 기본 패턴을 수없이 변형시키는 가운데 다작(多作)을 만들어 내고 있다. 그것들은 꼬리에 꼬리를 물면서 캔버스 평면 위에서 중첩되는 동시에 나열된다. 그러니까 우리가 보는 박은숙의 그림들은 환원하면 이 기본 패턴의 수없이 많은 변형들인 셈이다. 그것은 과연 어디에서 온 것일까? 


1975년, 그러니까 박은숙이 미술대학 재학 중에 그린 한 점의 작품은 바로 그것이 이 <근원> 연작의 뿌리임을 말해준다. 갈색 톤의 약간 반추상풍으로 그린 이 그림은 나무를 연상시키는 단색조로 돼 있다. 그림 속의 형태들은 하늘을 향해 뻗은 굵은 가지들이 뒤엉켜 있는 모습이다. 굵거나 가는 나뭇가지들은 서로 겹쳐 있으며, 속은 투명하게 비어 있는 것처럼 보인다. 


그 이듬해에 그린 <생명의 근원>(130x97cm, 1996)은 심장 모양의 나무둥치를 그린 것이다. 이 작품은 앞서 언급한 작품보다 사실적으로 묘사돼 있어서 그것이 나무둥치임을 한 눈에 알 수 있다. 나뭇가지 부분을 자세히 살펴보면 톱에 의해 매끈하게 잘려나간 둥근 단면이 보이는데, 나뭇가지는 밑으로 갈수록 점점 넓어져서 유추해석하면 삼각형의 구조로 돼 있다. 그러니까 그것은 삼각 원통을 잘라놓은 것 같은 모양이어서 현재 우리가 보는 것과 같은 박은숙 회화의 기본 패턴인 삼각뿔의 근원임을 알 수 있다. 그 후 박은숙이 제작한 일련의 <근원> 연작(1977-1978)은 구상풍의 이 그림을 더욱 추상적으로 밀고나간 것들로써 삼각뿔 형태의 이 기본 패턴을 향해 개념화되는 추이를 보여준다. 1995년 첫 작품의 명제가 다름 아닌 <근원>임을 상기해 볼 때, 오늘날 우리가 접하는 박은숙의 <근원> 연작이 약 40여 년에 걸친 회화적 도정의 결과임을 알 수 있다. 


박은숙은 90년대 중반에 접어들어 꽃을 소재로 한 일련의 작업을 펼쳐왔다. 이는 그녀가 일찍이 추구한 적이 있는 나무를 소재로 한 작품에 꽃을 새로운 소재로 받아들이면서 이 양자가 종합을 이루는 경지에 이르렀음을 말해주는 것이다. 그렇게 함으로써 견고한 나무줄기와 화려함과 동시에 다양한 색깔을 지닌 꽃의 합성이 이루어지게 된다. 그런 일련의 과정을 거쳐 90년대 초반 이후에 이 두 요소가 개념화되면서 기하학적인 패턴들이 박은숙 특유의 조형 언어로 자리를 잡게 되는 것이다. 1992년에 그린 <근원>(캔버스에 유채, 145x112cm, 1992)은 꽃과 나무가 합쳐지는 가운데 형태(나무)와 색(꽃)이 기하학적 추상으로 완전히 전환되었음을 한 눈에 보여주는 작품이다. 크고 작은 원들과 거기에 비례하여 굵고 가는 원통의 기둥들로 결합된 이 작품은 작가의 자유로운 연상과 상상력을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어 주목된다. 이는 약 40여 년에 걸친 박은숙 회화의 도정에서 전환점을 이루는 매우 중요한 작품이다. 그 이후 박은숙은 언덕이나 산을 연상시키는 곡선을 화면에 투여하는가 하면, 때로는 직사각형을 삽입, 대담하게 화면을 구획하기도 하여 화면에 변화를 주는 다양한 시도를 하게 된다. 그 뿐만 아니라 때로는 캔버스의 상당 부분을 여백으로 남겨 넓은 공간을 조성한 뒤 여기에 다양한 색 뿌리기(dripping) 기법을 동원, 마치 드넓은 밤하늘의 성좌를 연상시키는 황홀한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한다. ‘예술은 자연의 모방’이라는 아리스토텔레스의 예술론을 원용하자면 박은숙의 회화 역시 이 범주에 포함된다고 할 수 있다. 이는 그녀가 시도하고 있는 회화의 조형언어가 기하학적인 언술방식을 기반으로 하고 있지만, 그 ‘중첩’과 ‘반복’적 언어의 기본 골격은 역시 자연에서 빌어왔음을 말해주는 것이다. 밤하늘에 영롱하게 빛나는 별들 역시 박은숙의 화면에서는 숱하게 뿌려진 색점들로 대변된다. 그 아래 혹은 그것의 주변을 감싸고 있는 기하학적 도형들의 중첩은 산이나 바위, 혹은 숱하게 부대끼며 살아가는 인간상에 대한 회화적 유비(analogy)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일견 그녀의 화면 위에서 중첩된 무리를 이루며 현란한 자태를 뽐내는 삼각형의 기본 패턴들은 신비스런 코스몰로지의 개진을 위한 주조음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박은숙의 <근원> 연작을 더욱 활기있게 만드는 조형요소는 리듬이다. 이것이 바로 그녀의 작품을 음악적으로 느끼게 하는 요인이다. 삼각형 위에 원이 얹혀진 기본 패턴들이 이루어내는 이 기하학적인 풍경은 바로 이 리듬감으로 인해 더욱 동적으로 느껴진다. 이른바 ‘정중동(靜中動)’의 동양적 미감이 박은숙에 의해 구현되고 있는 것이다. 개체 하나 하나를 주시하면 정지돼 있는 것 같지만, 전체적으로 조망하면 움직이는 것처럼 보이는 이 형태심리학적 지각현상은 미술 작품에서 느낄 수 있는 신비한 현상 가운데 하나이다. 박은숙은 이러한 기하학적 형태에 색채의 요소를 첨가함으로써 작품의 동적인 성격을 더욱 강화시키고 있다. 일정한 기하학적 패턴에 의해 이루어진 추상화이긴 하지만 박은숙의 작품들은 평면성을 크게 해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원근법의 원리를 원용하고 있다. 그것은 삼각형 도형의 크기와 테두리의 굵기의 조절을 통해 드러난다. 즉 삼각형의 크기와 굵기에 따라 원근이 달라지는 것이다. 그리고 이들이야말로 박은숙의 회화를 시각적 환영으로 이끄는 요인들이다. 따라서 그것들은 보기에 따라 풀밭 위에 모인 군중처럼 보이기도 한다. 푸른 창공에서 반짝이는 별들과 그 아래 드넓은 초원 위에 모인 인간 군상, 그리고 그것이 주는 평화의 메시지, 이것이야말로 박은숙이 보여주고 싶은 회화의 핵심일는지도 모른다.


Origin-Rejoice  B25, 77x33 cm, mixed media on canvas, 2025
Origin-Rejoice B25, 77x33 cm, mixed media on canvas, 2025
Origin-Pray 25A (Blue), 53x45.5cm, mixed media on canvas, 2025
Origin-Pray 25A (Blue), 53x45.5cm, mixed media on canvas, 2025

박은숙 Park EunSook


학력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 학사졸업

홍익대학교 대학원 서양화과 서양화전공 석사졸업


개인전 및 초대전 (33회)

2023 갤러리 광화문 초대전

2021 반포대로 5갤러리 초대전(서울)

 남송미술관 초대전(가평) 

     조형아트쇼 특별초대개인전(서울COXE)

2019 돈화문 갤러리 초대전(서울)

2018 M갤러리 초대전(서울 압구정)

     해피파임 갤러리 초대전(경기 중동)

2017 THE K 호텔 초대전(서울)

2015 청작화랑 초대전(서울)

2014 아트 원갤러리 초대전(서울)

     원천갤러리 초대전(서울)

2013 선 화랑

     충무갤러리 초대전

     아스트로 갤러리

     아름다운땅 초대전

     우모아갤러리 초대전 

2012 한경갤러리 초대전 

      리서울 갤러리 초대전

      Blessieum갤러리 초대전 

2011 인사아트센타 (서울)

2009 국민은행 P.B 센타 초대전

2008 가나 아트스페이스(서울)

2007 성남 아트센터 미술관

      본 화랑 초대전

      Everart 갤러리(파리. 프랑스)

2005 선 화랑 초대전

     판화 개인전 (예술의 전당. 서울)

     율 갤러리 초대전

2003 가이아 화랑

     현대중앙갤러리 초대전

1999 모인화랑

1996 현대아트갤러리

1978 그로리치화랑



아트페어

2025-09 KIAF  한국 국제 아트페어( Coex 청작화랑)

2025 SAS25  서울아트쇼(COEX .갤러리엠)

2023 SGAF  그랜드아트페어(신라호텔 서울)

2022-21 IAAS  인천아시아 아트쇼(SONGDO CONVENSIA 오크우드호텔.인천)

2021 FLAS  조형 아트서울 (특별 초대 개인전.COEX)

2019-18 ART CAPITAL(Paris Grand Palais)

2019 GIAF ART GWANGJU 19(김대중 컨벤션센타 .엠겔러리)

2016-09 SOAF  서울 오픈 아트페어COEX 청작화랑)

2018-12 KGAF  서울 화랑미술제 (COEX 청작화랑)

        AHAF  아시아 탑갤러리 호텔아트페어( 웨스턴 조선호텔)

        BAMA  부산국제화랑미술제(부산.해운대센텀호텔)

        NIAS  남송국제아트쇼(성남아트센타 미술관)

2015-05  SNBA Socitete de la Nationale des Beaux-Arts(Carrousel du Louvre.Paris)

2011-09  NIAF 남송 국제아트페어(성남아트센타 미술관)

2012-10  AHAF 아시아 탑갤러리 호텔 아트페어( 홍콩.서울 )

2010  LA Art Show(LA 컨벤셴센타. LA)     

DAMA 대구 아트페어 2010(대구 EXCO)     

CKMA 중한 현대 아트페어(북경 798미술관)

2008  취리히 국제 아트페어(스위스)

2008-06  SIPA 서울 국제 판화미술제(예술의 전당)

2009-08  AIAF 아시아 국제 아트페어 (홍콩)


* 현재 회원

한국미술협회

한국여류화가

한국기독교미술협회,

아트미션

홍익여성화가 회장역임


  *소장

남송미술관. 한국경제신문. 석정골프장. 국립서울병원. (주)우진. 혜성산업. (주)유진. 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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